부세 파란드라, 나나, 리시아 등 물생활 이야기(24.8.7.)

 

저희집 물생활 이야기입니다.

 

 

2자 광폭(600X450) 다이를 사용중이구요.

원래는 2자 광폭에 트페리우스 벰바를 키우고 있었는데 

어항에 물이 한번 새는바람에 고생을 좀했는데요.

2자 광폭은 허리가 아파서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디스크 환자인 저로서는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작은 사이즈인 1자반(300X450) 2개로 

셋팅을 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1번 항에는 혈앵무 3마리

주홍이 빨강이 노랑이가 살고 있구요.

 

2번 항에는 수초+체리새우 어항입니다.

부세파란드라, 나나, 리시아 등이 있어요.

위에 낚시 하는 고양이도 4마리 있구요.

*알리에서 11마리인가? 12마리인가?

주문해서 주변에 사람들

나눠주고 4마리 남겼습니다.

 

위에 떠 있는 수초는 리시아라고 하는 수초입니다.

처음에 아주 조금이였는데 금방 번식이 되더라구요.

보이는것 처럼 새우들이 잘 붙어있어요.

 

 

잎이 얇은것은 부세 케다강 이구요.

약간 넓적한 잎은 이름을 잘모르겠어요.

밑에 나나류는 여과제에 꽂아서 뜨지 않게 고정해놓았아요.

저기 보이는  부세 이름 잘아시는 전문가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새우도 체리새우 100마리 대려와서 좀 연한애들은 

주변에 나눠드리고 대체로 발색이 좋은편이에요.

 

 

부세 키운지 꽤 오래 되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7~8년 된것 같아요.

너무 웃자라는 애들은 좀 잘라서 분양도 하고 싶은데요.

5X5 판석에 붙혀서 키우고 있어요. 

나나도 포트를 좀 사서 이쁘게 셋팅해서 분양하고 싶구요.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시면 저렴하게 분양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