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를 위한 자작이탄 제작 일주일 경과

자작이탄을 제작한 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수초가 눈에 띠게 자라는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어항 안에 생물들에게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페트병쪽에 글루건으로 마감처리를 해주었었는데요.

어디선가 바람이 세는지 

이탄이 올라오지 못했어요.

 

호수를 뽑아서 글루건을 제거하고 

연결 조인트가 마침 하나가 있어서

꽂은 다음 강력본드로 마감처리를 해주었어요.

(그림: LEECOM 어항 에어호스 1자 연결조인트:190원)

 

 

바람이 세지는 않는지 이탄이

엄청나게 분출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로

이탄을 연결한지 이제 일주일이 딱 지났는데요.

 

 

 

처음보다는 이탄이 나오는 양이 줄었는데요.

지금이 딱 적당히 나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나나에

연푸른 빛의 파릇파릇한 잎이 

더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일주일이 동안 여러 겪어본 느낌은

 

1. 페트병에 호스 연결시 연결조인트를 사용하는게 좋고

2. 디퓨져보다는 나무젓가락 이용하는게 더 나았습니다.

* 고압이탄이 아니고 공짜이탄이다 보니 ㅋㅋ 

 

부세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홈다리에 분양을 좀해야하는데...

일과 육아에 치이가 보니 

분양하기도 힘이드네요~

 

↓ ↓ ↓ ↓ ↓ ↓ ↓ ↓ ↓ ↓ ↓ ↓ ↓ ↓ 지난 이탄 만들기

https://crystal-daddy.tistory.com/44

수초를 위한 자작이탄 CO2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