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예약시스템 핸드폰으로 빈자리 쉽게 찾기

국립공원 추첨을 넣는 시기 입니다. 

 

https://crystal-daddy.tistory.com/6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 추첨제 신청(대상기간: 9.1.~10.31.)

 

추첨은 경쟁률이 쎄서 당첨되기가 쉽지 않은데요. 

추첨이 끝나면 빈자리 예약이 시작되는데요.

빈자리 예약이 오픈되는날에는 국립공원예약시스템에 

접속대기가 천명이 넘어 가면서 주말예약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국립공원 빈자리 예약하는 노하우를 공유해볼께요.

먼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핸드폰으로 접속을 하면

 

 

위에 화면처럼 야영장을 선택하고 날자를 선택하게 나옵니다.

그이렇게 예약하면 빈자리가 한눈에 보이지 않아서 

불편하거든요.

그렇다고 컴퓨터로 빈자리를 보자니 컴퓨터 앞에

하루종일 앉아 있을수도 없구요.

 

밑에 주소창 옆에 가가 라고 표시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데스크탑 웹 사이트 요청이 라고 나옵니다.

핸드폰에서도 앱형식이 아니라 컴퓨터형식으로 나타내어

주는기능인데요.

 

 

글자가 좀 깨지는것 처럼 나오는데요. 

야영장을 선택하고

 

 

세부 야영장을 선택하면 예약가능 시설, 대기가능 시설이 숫자로 표기 되어서 

빈자리를 한눈에 볼수 있어요.

예약은 바로 내가 예약할수 있는 것이고

대기가능은 누군가 예약을 했는데 아직 결재는 하지 않아서

대기를 걸어놓으면 앞사람이 결재 하지 않으면

나에게 배정될수도 있어요. 

 

이런식으로 휴대폰으로 자리를 찾아서 

구룡, 닷돈재, 학암포, 소금강 등등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눌러봅니다.

빈자리가 나와도 금방나가기 때문에 

일단 고민하지 말고 예약자리가 있으면

예약부터 누르고 고민해야합니다.

 

아침에 눈뜨면 한번 확인

양치하다가 한번 확인

밥먹기 전에 한번 확인

밥먹다가 한번 확인

밥먹고 한번 확인

출근하기 전에 한번 확인

시동걸고 한번 확인

신호걸리면 한번 확인

회사앞에 도착해서 한번확인

화장실에서 한번 확인 ~~~

~~~~~~~~~~~~~~~~~

이렇게 하다보면 한자리 정도 나옵니다.

대기있으면 바로 대기도 다 걸어놓구요.

 

자리는 보통 가기 일주일 전부터 예약하면 자리가 

간혹 나오는편이였습니다. 

왜냐하면 환불규정이 입실 3일부터 거든요!

 

저렴하게 여행가기 참 힘들죠! ㅜ ㅜ 

저는 이런식으로 성공해서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