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테르메덴에 다녀왔어요.
11시쯤 테르메덴 앞에 도착했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음식 가격이 비싸니
앞에 있는 돈까스+냉면집에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들어갔습니다.
테르메덴 가기전에 공부를 좀하고 준비했는데요.
테르메덴에 좋은점은 캔, 팩음료를 가지고 들어갈수 있다는 것인것 같아요.
씨, 껍질없는 과일(복숭아, 오렌지)도 든든히 챙겼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썬베드 대여를 했는데요.
골드시즌이라 8만원 이였어요.
결재할때 9만원 결재되고 징표? 같은게 있는데
나갈때 반납해야 보증금 1만원을 깍아줘서 8만원으로
최종결제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가장 저렴한 썬베드는 의자하나 끝이구요. 개별 파라솔이 아니라서 햇빛피하기도 힘들겠더라구요.
저는 더블썬베드(커플썬베드)를 대여했는데요. 푹신한 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라솔도 가운데 레버를 돌리면 각도조절이 되어서 햇빛방향에 따라 조정하시면되요.
허니문라운지는 어린아이들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카바나 2가정이 같이와서 빌리면 좋을것 같아요..
12시쯤에 들어왔는데 커플썬베드가 제일 인기가 좋은것 같았어요.
몇자리 안남았더라구요.
오후 3시쯤 되니까 커플썬베드 - 허니문라운지가 자리가 대부분 찻었어요.
아래 미끄럼틀이 유일한 액티비티 이구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놀기 좋은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테르메덴의 장점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오기 좋다. 큰애들이 별로 없음
사우나 시설이 잘되어 있다.(넓고, 노천탕 있음)
물이 좋다. 소독약냄새 하나도 안나고 좋았어요.
캔음료 반입가능
배를 든든히 채우고 12시쯤 들어가서
간식, 과일, 음료로 중간중간 허기를 채우면서
저녁 7시쯤 배고파질때 나왔습니다.
이날 총비용은
과일값, 음료, 맥주 등 밖에서 구매한 품목은 제외하고
테르메덴 앞 식당(신갈리돈가스): 36,000원
입장료(4인): 107,200원
더블썬베드: 8만원
간식(소세지, 소떡소떡, 츄러스, 오뎅 등): 34,800원
총 258,000원 들었는데요.
참고하셔서 알뜰살뜰한 여행되시기를 ~
'나만 아는 여행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핸드폰으로 빈자리 쉽게 찾기 (0) | 2024.08.04 |
---|---|
거제 여행계획(거제 맛집, 거제 가볼만한곳) 동선 짜기(24.8.3.) (0) | 2024.08.03 |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 추첨제 신청(대상기간: 9.1.~10.31.) (0) | 2024.08.01 |
가평 아쿠아가든(2024.7.27.) (0) | 2024.07.28 |
가평 화야 캠핑장 방갈로(2024.7.26.~27.) (0) | 2024.07.28 |